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빠짐없이 갈수록 나아가지 않는다면 그저 하수구에 갇힌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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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vusus92 조회91회 작성일 24-08-31 21:29본문
이번달에 제두도에서 생활하고 있는 친구가 올라오기로 했는데 몸을 다쳐서 못올라 온다는구만...
간만에 만나서 회포 좀 풀려고 했더니 아쉽기 그지없다.
어릴 떄는 참 술도 자주 마시고 몇날 며칠 연속으로 마셔도 끄덕 없었는데 이제는 뭐 하루 마시면 다음날은 무조건 갤갤댄다고 봐야지 나이먹으면 실버타운
신광교클라우드시티 같은 곳에 들어가서 평생 노후를 편하게 살면 좋겠는데 어떻게 될려나 이거참.. 뭐 어차피 술자리도 파토났겠다 이번달은 한번 금주를 해보고 몸의 상태 변화를 좀 측정해봐야 겠다... 당분간 운동만 열심히 집중하고 술은 입에도 대지말고 담배도 가급적 줄이고 몸 만드는데 전력 좀 해보자
간만에 만나서 회포 좀 풀려고 했더니 아쉽기 그지없다.
어릴 떄는 참 술도 자주 마시고 몇날 며칠 연속으로 마셔도 끄덕 없었는데 이제는 뭐 하루 마시면 다음날은 무조건 갤갤댄다고 봐야지 나이먹으면 실버타운
신광교클라우드시티 같은 곳에 들어가서 평생 노후를 편하게 살면 좋겠는데 어떻게 될려나 이거참.. 뭐 어차피 술자리도 파토났겠다 이번달은 한번 금주를 해보고 몸의 상태 변화를 좀 측정해봐야 겠다... 당분간 운동만 열심히 집중하고 술은 입에도 대지말고 담배도 가급적 줄이고 몸 만드는데 전력 좀 해보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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